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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군청 |
[메이저뉴스]금산군 남이면은 주민 편의성 증진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농어민수당 찾아가는 배부 서비스를 전개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면 직원들이 직접 마을을 순차 방문해 846명에게 수당을 지급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일까지 충남도 내 주민등록을 하고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며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주민이다.
농어업 경영체 등록자 중 1인 가구는 80만 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45만 원이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되고 있다.
면 관계자는 “지역에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고령 농어민이 많이 찾아가는 배부 서비스에 나서게 됐다”며 “미처 배부를 받지 못한 주민에게도 수당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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