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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음 안보 결의대회’ 참석한 현원돈 부시장 |
[메이저뉴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8일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주시 재향군인회 ‘제4회 한마음 안보 결의대회’에 참석해 향군회원들을 격려했다.
‘한마음 안보 결의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모든 회원이 주체가 되어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밝은 에너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재향군인회 임직원과 회원, 여성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체육대회 형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단합과 결속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협동과 팀워크를 강조하는 여러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였으며, 봉사와 지역사회 공헌의 의지도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군 복무와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안보의식과 평화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해오신 재향군인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안보는 물론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결속이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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