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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
[메이저뉴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함께하는 교육활동보호 ‘동ː행’ 기본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명칭인 ‘동ː행’은 단순한 지원사업을 넘어, 교육 현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같은 입장에서 고민하는 시작점인 ‘동(同, 공감)’과 교육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발을 맞춰 나가는 방향성인 ‘행(行,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키는 동ː행 △소통하는 동ː행 △예방하는 동ː행 △지원하는 동ː행 △회복하는 동ː행의 5대 세부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함께 지키는 동ː행 :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중심으로 전담 조직의 역량을 내실화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특히 법률지원단과 분쟁조정지원단을 유기적으로 운영하여 학교 현장의 갈등과 어려움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지원한다.
함께 소통하는 동ː행 : 학교 민원 3단계 지원체계를 공고히 하여 학교와 학부모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강하고 투명한 소통 창구를 강화한다. 특히 ‘업무메신저’를 활용한 실시간 심리·법률 상담과 ‘1395 콜센터’ 운영을 통해 지원의 문턱을 낮추고, 교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함께 예방하는 동ː행 : 관리자, 교원, 학부모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활동보호 연수를 확대하고, ‘동ː행 토크 콘서트’를 운영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한다.
함께 지원하는 동ː행 : 교권 전담 변호사와 원스톱 변호사 법률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아동학대 신고 시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를 활성화하여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법률적으로 보호한다. 아울러 교원보호공제사업을 확대 운영해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함께 회복하는 동ː행 :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위해 맞춤형 개인 상담과 캠프형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사안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긴급심리지원 동ː행 119’를 상시 운영하여 교원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촘촘한 회복 안전망을 구축한다.
김용묵 정책국장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사의 수업권을 지키는 것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라는 공간의 본질을 회복하는 길”이라며, “공감과 연대의 ‘동ː행’을 통해 교사·학생·보호자가 서로를 신뢰하며 함께 성장하는 강원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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