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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청 |
[메이저뉴스]순천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 기간 동안 모바일 순천사랑상품권 결제 시 5%를 추가 환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추진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 동참해 시민 체감형 소비 혜택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모바일형 순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시민은 기존 13% 선할인 혜택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환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최대 18%의 실질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에서 추진하는 5% 환급금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월 결제금액 5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만원(10월과 11월 각 2만5천원)까지 적립된다.
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지역 소비가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 선순환 구조가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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