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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조개 집산지 홍성 ‘남당항’ 참소라 대풍에 함박웃음 |
[메이저뉴스]겨울철 대표 수산물로 불리는 새조개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 남당항에 겨울에 최고의 맛을 품은 참소라가 대풍을 이루며 어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서부면 남당항이 지난 17일 새조개축제를 개막한 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천수만 죽도 주변에서 참소라 채취가 대풍을 이루며 전국의 수산물 판매 중개인들의 발길도 함께 이어져 어업인들은 맹추위도 잊은 채 연일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남당항 김만진 선장(60세)은 “지난 12일 참소라 채취 시작 후 매일 1.5톤씩 나오며 현재 20톤의 어획량을 기록했으며, 오는 3월까지는 약 80톤가량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당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K씨(72세)는 “남당항 새조개를 맛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이 남당항 참소라를 맛보고는 엄지척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남당항은 겨울철 최고의 먹거리 포구이니, 자연산 참소라와 새조개 등 수산물을 드시러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들에게는 참소라로 더 잘 알려진 표준명 피뿔고둥은 서해 연안 수심 10미터 안팎의 모래자갈 바닥에 서식하며 낮에는 바위 틈새에 숨어지내고 밤에는 활발한 먹이활동을 한다. 타우린도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겨울철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겨울철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 홍성남당항 주변에는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남당 무지개도로, 야간경관명소 등 홍성의 관광벨트가 조성되어 있으니, 올겨울 오감만족 여행지 홍성에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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