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정경자 새마을부녀회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5-10-02 1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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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도민의 날 기념식서 봉사와 나눔 공로 인정
▲ 정경자 새마을부녀회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메이저뉴스]영주시는 10월 1일 경주 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정경자 영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이 ‘영주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약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으며, 기념식, 시상식, 퍼포먼스와 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이 도민의 이름으로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

정경자 회장은 영주시 새마을부녀회장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지역 공동체 발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이번 수상에 대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함께 봉사해 주신 부녀회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 지역 발전에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관계자는 “정경자 회장의 수상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대한 뜻깊은 보답”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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