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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군치매안심센터, 초기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성료 |
[메이저뉴스]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11월 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지역 내 치매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초기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치매환자의 일상기능 유지를 위해 마련된 낮 시간 돌봄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사·간호사·전문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치매예방체조, 원예·공예활동 등의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인지기능 저하 방지를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치매안심택시 송영 서비스를 지원하여 이동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적 교류를 증진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이 밖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 관리 프로그램과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민수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돌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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