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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 10년 연속 보건복지부 성과평가 우수기관 이상 선정 |
[메이저뉴스]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의 2023~2024년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6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6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2년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최우수기관∙우수기관으로 10년 연속 선정되면서 꾸준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16개 지표와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등을 포함해서 2년간의 사업실적을 1년 단위로 평가한 것으로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는 각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여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결과는 ▲탈수급 지원 ▲맞춤형 직무교육 진행 ▲외부 공모사업 참여 ▲자활기업에 대한 적극적 업무지원 등의 노력 등이 실적으로 나타난 것이기도 하다.
특히 보장기관인 부안군에서 자활기업 및 자활근로사업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군 자활기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이기도 하다.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는 6개 자활근로사업단, 4개 자활기업, 4개 사회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 일자리 창출 및 자립∙자활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 김종수 센터장은 “10년간 지속적으로 자활사업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준 센터 종사자, 자활사업 참여 주민, 부안군 등 유관기관에 깊이 감사드리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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