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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홀로그램 팝업전' |
[메이저뉴스] 익산시 '2025 크리스마스 홀로그램 팝업전'이 연말까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익산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오는 31일까지 행사를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25일에는 산타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과 선물 증정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더할 전망이다.
이번 팝업전은 익산청년시청 홀로스테이션에서 진행되고 있다.
홀로그램 트리와 포토박스, 포토월을 활용한 이색 홀로그램 사진관으로 꾸며져 연말 분위기 속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행사는 당초 25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연장이 결정됐다.
연장 기간에도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와 마술 저금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홀로그램 굿즈 전시, 기념품 증정 이벤트가 계속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색다른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행사를 연장한다"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산타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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