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2026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현장체험학습 운영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6-01-26 12: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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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며 배우는 안전, 체험으로 키운 자립…봉화 특수교육대상학생 하이원 현장학습
▲ 「2026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현장체험학습 운영

[메이저뉴스]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월 23일(금)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이동, 식사, 공공장소 이용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일상생활 기술과 사회 적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체험 전·중·후 전 과정에 걸쳐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하이원 리조트 내 스노우 월드와 썰매장 체험에 참여하며 겨울철 야외 신체활동 시 필요한 기본 안전 수칙을 익히고, 보호 장비 착용과 질서 있는 이용을 직접 실천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놀이 체험을 넘어,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안전하게 행동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체험학습은 소규모 집단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이동과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안내하고 체험 중에도 행동 수칙을 반복적으로 점검했다.

학생들은 안내에 따라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고 규칙을 지키는 경험을 통해 자기관리 능력과 책임감을 키워 나갔다.

아울러 초등학생을 멘티로, 중·고등학생을 멘토로 구성한 멘토·멘티 제도를 현장체험학습에도 적용하여 또래 간 상호작용을 활성화했다.

중·고등학생 멘토는 이동과 체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역할을 수행하며 배려와 책임을 경험했고, 초등학생 멘티는 또래의 도움을 통해 일상생활 기술을 보다 안정적으로 익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실제 생활 속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 해보는 과정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우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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