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밀양시 가곡동 청소년지도위원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기념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
[메이저뉴스]밀양시 가곡동은 청소년 지도위원(위원장 김명숙)과 함께 지역 내 학교 주변과 밀양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 지도위원과 가곡동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과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청소년보호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련 안내문을 배포하며 업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명숙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주민들과 업주들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혜영 가곡동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건강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계도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