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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율곡도서관, 개관 3주년 기념 저자 초청 강연회 참가자 모집 |
[메이저뉴스]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국내 대표 트렌드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연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시민들이 미래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강연은 김용섭 작가가 맡아 ‘라이프 트렌드 2026 – 당신이 주목할 2026년의 기회’라는 주제로 12월 9일 19시에 진행된다.
김 작가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으로, 주요 기업 및 정부기관에서 3,000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한 트렌드 분석 전문가다.
강연에서는 인간증명, 경험사치, 귀여움경제, 중간소멸 등 새해 주목해야 할 트렌드 이슈를 통찰력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강연은 한다혜 작가가 ‘소비 트렌드로 바라보는 2026년 대한민국’을 주제로 12월 16일 19시에 진행한다.
한다혜 작가는 트렌드코리아 연구위원으로 방송, 기업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 작가는 강연에서 AI 대전환 시대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소비 가치와 라이프스타일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강연회가 시민 여러분께 미래를 읽는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연 참가자 모집의 경우 김용섭 작가 강연은 11월 26일, 한다혜 작가 강연은 12월 3일 10시부터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김천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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