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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2025 체력증진의날-체력왕 선발대회’ 성황리에 개최 |
[메이저뉴스]군산시는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행사를 기념하는 ‘2025 체력증진의날 with 체력왕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 행사를 기념하는 체력증진의 날 행사로 시는 체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는 총 2부로, 19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을 통해 ‘체력왕’을 선발하는 1부 ‘체력왕 선발대회’와 체력 증진을 도모하는 운동 프로그램인 2부 ‘체력증진의 날’로 진행됐다.
1부 체력왕 선발대회에서는 성인기(만19세~64세) 근력, 유연성, 순발력 체력측정과 어르신기(만65세 이상) 상지근력, 하지근력, 평형성 체력측정을 진행했으며, 성인기 남·여 1~3위, 근력왕, 유연성왕, 순발력왕과 어르신기 남·여 1~3위, 상지근력왕, 하지근력왕, 평형성왕 총 24명을 선발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 체력증진의 날 행사에서는 타바타 트레이닝, 리듬 트레이닝, 미니 운동회 등 시민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민의 체력증진을 돕고 건강한 운동 참여 문화를 조성시켰다.
군산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 “올해 행사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참석해 주신 덕분에 더욱 활기차고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산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체육 복지서비스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체력인증센터는 올 한해 5,185명의 체력측정을 실시했으며, 체력증진교실(운동특강)은 16개반 누적 11,715명이 참여했다.
또한 서군산체육센터 개장에 따른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체력증진교실을 시범운영 하는 등 서군산 지역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서군산체력인증센터 출장소를 정식으로 운영하며 체력측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체력인증센터는 만 4~6세,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개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평일 9시~18시(점심시간 12시~13시)까지 운영하며, 주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화·목 야간(20시까지)과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군산체력인증센터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체력인증센터 공식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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