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겨울철 축산 및 시설원예농가 대상 화재예방 교육 실시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6-01-21 1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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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 안전망 구축 및 예방 총력
▲ 겨울철 축산 및 시설원예농가 대상 화재예방 교육

[메이저뉴스]고흥군은 지난 20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겨울철 축산·시설원예농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흥군청과 고흥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업해 마련됐다.

겨울철 한파로 난방기기와 전기설비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교육은 난방기기와 전기설비 안전관리 요령과 화재 발생 주요 원인, 초기 화재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열기구 과열과 전기배선 노후, 가연성 자재 방치 등 겨울철 농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축사 화재 예방시스템 구축과 노후 축사 안전시설 보수 지원을 통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의 안전한 사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겨울철 농업시설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인명 피해와 함께 막대한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농가 스스로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교육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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