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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영동전통시장 2025 충청북도 최우수 전통시장 선정 (왼쪽부터 영동전통시장 박상현 사무장, 충북상인연합회 이명훈 회장, 영동전통시장 이현철 회장, 영동군 경제정책팀 정승원 팀장) |
[메이저뉴스]충북 영동군 영동전통시장이 2025년 충청북도 우수시장 평가에서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됐다.
영동전통시장상인회는 23일 충북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충북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충청북도 우수 전통시장 시상식에서 최우수시장 인증패와 시상금 720만 원을 받았다.
우수 전통시장 평가는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 마케팅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상인조직 활성화 등 총5개 분야, 26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이루어졌으며, 도내 총9개 전통시장을 최우수, 우수, 장려로 선정했다.
영동군과 영동전통시장상인회는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기회로 전통시장 내 다목적광장과 주차장 확장을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9월 한 달 동안 토요장터를 다목적광장에서 개최하고 중기부 행사인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를 유치 개최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방점을 찍었다.
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과 추진한 전국 5대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소년소년 박연이 세계를 울리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청년 상인들을 적극 발굴하고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참여하면서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2022년 우수시장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이현철 상인회장은“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으로 상인들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수상을 도약으로 영동전통시장이 특성화 시장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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