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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희망도서관, '나는 문어' 서수인 작가와의 만남 운영 |
[메이저뉴스]광양희망도서관은 오는 11월 29일 3층 꿈싹갤러리에서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인 기획전시 『그림책이 반짝, 친구가 되는 순간』과 연계해 『나는 문어』의 저자 서수인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수인 작가는 그림책 『나는 문어』를 비롯해 『긁적긁적』, 『구멍 난 양말』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한 인기 그림책 작가로, 『오싹오싹 초등학교』,『천만 유튜버 뿌직쿠』 등 도서의 일러스트 작업을 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작이자 서수인 작가의 최신작 『나는 문어』는 ‘진주’라는 이름의 문어가 자유를 찾고 진정한 자신을 인정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어린이에게는 즐거움과 용기를, 양육자에게는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는 ▲작가의 그림책 낭독 ▲그림책 제작 뒷이야기 소개 ▲질의응답 및 사인회와 함께, 작품의 주제를 바탕으로 한 ▲‘문어와 진주’ 몸놀이 ▲‘나만의 색깔 만들기’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도서관은 2026년 1월까지 ‘그림책이 반짝, 친구가 되는 순간’ 전시를 운영한다.
올해 연말까지는 그림책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고 체험하는 ‘작가의 서재’, 보금자리와 함께하는 동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하고 의미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및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희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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