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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경남 어촌특화상품 판매 행사 |
[메이저뉴스]경상남도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2025년 경남 어촌특화상품 판매 행사’를 연다.
해양수산부·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수도권 소비자에게 도내 우수한 어촌특화상품을 소개하고, 어업인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분당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백화점과 연계한 오프라인 할인 판매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수산어촌교육실 판매교육 프로그램’과 연계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개발한 어촌특화상품 3종(거제 다대마을 자연가루, 남해문항・거제삼삼해물 굴카츠, 거제 해금강 미역・다시마)과 수산가공업체 제품 3종(통영 일구수산 만능굴된장, 통영 팔로우밀 통영바다소시지, 통영 대일씨에프 델리씨 훈제굴)을 홍보한다.
도는 판매 매대 설치·운영 지원, 제품 홍보물 제작, 구매촉진 이벤트 진행(거제 해금강마을 꼬마미역 경품지급), 백화점 고객 문자(LMS) 발송 등을 지원한다. 현장 비치용 홍보물 제작, 시식 등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 중이다.
한편, 도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수도권 백화점 내 판매행사은 어촌특화상품의 판로를 개촉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도내 어촌특화상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과 연계한 마케팅 행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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