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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수학여행프로그램‘ | 
[메이저뉴스]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31일 꿈드림청소년들과 함께 수학여행 프로그램 ‘전주에서의 하루’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전주한옥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한복 체험, 다도 체험, 즉석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전주에서의 하루’는 꿈드림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수학여행지로,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 “한복을 입고 전주를 돌아다니니 특별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문화적 소양을 쌓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력 취득, 진로 및 직업체험 등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문의는 전화 또는증평군학교밖소년지원센터홈페이지에서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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