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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연초방문 |
[메이저뉴스]완주군이 13일 상관면과 동상면을 차례로 방문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연초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연초방문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2026년 완주의 도약을 준비하고, 읍·면별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상관면에서는 ‘상관저수지 둘레길 및 힐링공원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전주시 소유로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상관저수지와 정수장 일원을 자연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힐링 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 19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수변데크길 조성과 힐링공원 조성 등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들은 안전하고 연속성 있는 둘레길 조성, 자연 친화적인 힐링공원 조성, 환경 훼손 최소화와 사후 관리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으며, 군은 주민 의견을 설계 단계부터 적극 반영해 명품 힐링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상면에서는 ‘대아·동상지구 둘레길 조성사업’을 비롯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동상면은 만경강 발원샘과 대아·동상저수지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군은 기존 관광자원개발사업과 연계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둘레길 조성사업은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과 국·도비 확보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들은 저수지 주변 수변 공간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며,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군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동상면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연초방문은 군정 방향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담아내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라며 “상관면과 동상면이 가진 자연과 자원을 살려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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