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생․청년, 자치경찰 시책 발굴․홍보 나선다

최정례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4 14: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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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대학생 80명 ‘자치경찰 파트너스’ 활동 시작
▲ 전라남도청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전남지역 학생․청년들이 자치경찰제 발전을 위한 시책 발굴 및 홍보에 나선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4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전남 자치경찰 파트너스’를 발대했다.

전남 자치경찰 파트너스는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서 자치경찰 인지도를 높이고, 치안 시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한 학생․청년 그룹이다.

전남지역 대학생과 일반 도민으로 구성된 폴리스-유스 그룹과 초․중․고생 그룹인 폴리스-틴키즈 그룹으로 나뉜다.

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모집 공고를 내 80명을 선발했다. 신청자가 15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파트너스는 각 그룹별로 ▲자치경찰에 대한 누리소통망(SNS) 홍보 활동 ▲정책 제안 활동 ▲자치경찰 관련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파트너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월별 베스트 파트너스를 선정해 소정의 부상을 제공하고, 활동 종료 후 올해의 베스트 파트너스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꾸준히 활동한 파트너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파트너스 전원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치경찰 교육, 실질적 활동 방법 안내 등도 진행됐다. 또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활발한 활동도 다짐했다.

조만형 위원장은 “파트너스의 전남자치경찰 정책 홍보와 아이디어 제안은 안전한 미래, 행복한 전남 실현과 자치경찰제도의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021년 이통장연합회, 대한노인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구성원을 자치경찰 파트너스로 위촉했다. 이번 파트너스는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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