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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2026년 고흥미래농업대학 운영 |
[메이저뉴스]고흥군은 지역 전략작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2026년 고흥미래농업대학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5일부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
올해 과정은 복숭아와 양념 채소(고추·마늘·생강)를 중심으로 고품질·고소득 구조 전환형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군은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주요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농업 현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2026년 고흥미래농업대학은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공통과정과 품목별 심화과정의 이원화 체계로 구성된다.
공통과정에서는 토양관리, 디지털 문해력, 농업경영 및 마케팅, 정책 이해 등을 교육해 기초 경영역량을 강화한다.
품목별 심화과정에서는 작기 중심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수확·선별, 저장·유통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습형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수량 증대 ▲품질 향상 ▲단가 상승을 목표로 한 성과지향형 과정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흥 전략작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농업인, 후계농, 귀농·귀촌인의 참여를 확대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졸업 후에도 품목협의체를 통해 정보 공유와 지속 가능한 학습 공동체를 조성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전략작목반 50명 내외(복숭아 25명, 양념 채소 25명)이며,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2일 개별 통보하며, 입학식은 3월 25일 개최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흥 농업의 체질을 고부가가치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전문 역량을 갖춘 핵심 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현장 적용 의지가 높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61-830-6806, 6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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