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교·기관 실무자 대상 산업안전보건 교육

최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5: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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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산업안전 교육으로 재해 예방
▲ 울산지역 학교와 교육기관 산업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들이 11일 본청 대강당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듣고있다

[메이저뉴스]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 대강당에서 학교와 교육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과 안전 관리 방법을 실무자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울산 지역 각급 학교 행정실과 급식실 업무 담당자 5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울산교육청 안전총괄과 산업안전 담당·보건 담당자가 맡아,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개정된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령, 교육청의 산업재해 예방 방안, 위험성 평가 절차, 재해 유형별 원인 분석·재발 방지 대책, 재해 발생 시 대응 절차’ 등 실무에 필요한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 학교와 기관의 현장 노동자 2,7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며 안전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3년간의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해 유사 사례 예방 대책 등을 담은 월간 소식지를 배포하고, 아차 사고 개선 사례 공모전 운영, 안전보건 홍보 활동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 결과, 지난해에는 2024년 대비 산업재해 사고가 19.6%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노동자와 실무자의 산업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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