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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청 |
[메이저뉴스]해운대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를 9월 22일부터 신청받는다.
해운대구는 지난 1차에 이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22일부터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구민이며,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다.
다만,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자산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9월 22일~10월 31일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 동백전,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인 9월 22~26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해 접수 혼잡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1․2차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구는 선불카드 10만 장을 확보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지급준비를 완료했으며, 전담팀을 구성하고 구 인력을 동에 지원해 접수창구를 마련하는 등 소비쿠폰 지급 업무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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