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6 소상공인육성자금 72억원 규모 지원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6-01-19 16: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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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예산 8억 2천만원 투입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 적극 지원
▲ 통영시청

[메이저뉴스]통영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총 72억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가 출연금 6억원과 이차보전액 2억 2천만원을 투입,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실행된다.

시의 재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최대 72억원 규모의 융자를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소상공인이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협약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할 경우, 시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발생한 대출 이자의 연 2.5%를 1년간 지원(이차보전)한다.

특히 통영시의 출연금과 이차보전 지원으로 일반 대출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어,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휴·폐업 중인 업체나 사치·향락 업종 등 지원 제외 업종에 속하는 경우, 또는 통영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이미 사용 중인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21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상담 예약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예약 접수 시 ‘방문 예약 상담 또는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상담’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 및 지원 조건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통영지점 또는 통영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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