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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문화원 영동세계국악액스포와 함께하는 나도 예술가! 찾아가는 K-문화마당 국악 공연 개최 |
[메이저뉴스]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24일부터 25일까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도내 초·중·고 11개 학교가 참여하는 '나도 예술가! 2025. K-문화마당 국악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K-문화마당을 연계한 행사로써 충청북도교육청의 나도 예술가! 핵심정책과 지역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축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K-문화마당으로 이뤄졌다.
'K-문화마당'은 충북교육청의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국악, 합창,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 작품전시 등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펼칠 수 있는 학교예술교육 축제의 장이다.
이번 국악 공연에는 도내 11개 학교 370명의 학생들이 공연 무대에 서며, 이틀간 총 800여 명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참여한다.
첫째 날인 24일에는 ▲충북에너지고 취타 ▲한국호텔관광고 사물놀이 ▲영신중 국악관현악 ▲상당초 국악관현악 ▲청주교대부설초 국악관현악 공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충일중 취타 ▲심천중 사물놀이 ▲충주예성여중 가야금 ▲영동미래고 국악관현악 ▲이월초 국악관현악 ▲영동초 국악관현악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나도 예술가! K-문화마당은 각 학교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이루어 온 예술 교육을 함께 모여 꽃피우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써, 올해는 처음으로 찾아가는 K-문화마당을 기획하여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달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예술교육축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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