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보건소, 설 명절 코로나19 방역대책 수립 |
[메이저뉴스]청주시 보건소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위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방역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동안 청주시 4개 보건소마다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시행해 민원 안내, 선별진료소 운영, 재택치료자 관리, 응급 상황을 대비한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보건소 PCR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다.
1.21~1.22 9시~13시 : 서원, 청원 / 14시~18시 : 상당, 흥덕
1.23~1.24 9시~13시 : 상당, 흥덕 / 14시~18시 : 서원, 청원
(PCR 검사는 우선순위 대상자만 가능하다.)
우선순위대상자 외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진료, 약처방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청주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만 60세 이상 독거노인 등 재택치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전담반이 유선을 통해 건강모니터링 등 관리를 해 코로나19 응급상황에 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최시경 감염병대응과장은 “안전한 명절을 위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만남을 자제하고, 가족 중 고위험군이 있다면 집 안에서도 마스크 쓰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문의사항은 청주시 보건소에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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