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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방지홍보 캠페인 |
[메이저뉴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재난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이번 대책은 국민 안전 수호를 목표로 산불예방, 감시·예측, 산불대비, 산불대응, 사후관리·홍보 등 5단계로 나눠 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산불감시 인력 및 진화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정비에 만전을 기울여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초동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지휘체계도 개선한다. 산불 대응 단계를 현행 4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해 보고와 지휘 과정을 간소화하고 산불 발생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해 골튼타임 확보에 주력한다.
주요 오름 및 등산로 등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 및 산림재난대응단을 배치하고 상시 순찰을 강화한다.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 위험도에 따라 4단계 산불경보를 발령(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하며, 경보별 조치 기준에 맞춰 취약지 감시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단속활동을 강화한다.
산불방지기간 중 예방활동을 위해 산불예방 방송사 자막방송 및 무인방송시설을 활용한 계도를 실시하고, 조기 발견 및 초동진화를 위해 무인감시카메라도 가동한다.
이와 함께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와 제주소방본부와의 공조 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시 진화 헬기를 투입하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산불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10년간 전국 산불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산불은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제주도는 읍면지역 마을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계도 및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건조기간이 길어지며 육지부에 산불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만큼 제주 지역도 산불로부터 안전하다고 단언할 수 없으므로,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면서“입산객 부주의나 불법 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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