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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발표 |
[메이저뉴스] 울산 남구는 2026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시책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5대 분야 77개의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남구는 새롭게 달라진 5대 분야(△안전·도시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보건·복지·교육 △주민생활)에 대한 정보를 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책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먼저 안전·도시 분야에서는 오는 4월 팔등가족행복센터가 개관해서 실내수영장, 어린이놀이터, 여성문화센터 등 시설을 적극 활용해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지 2만㎡ 구역 내 2,300여 가구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신정3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며 △도심지 하수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신정3동 공영주차장 조성 △공영주차장 스마트 보행자 안전시스템 도입 △행복안전체험관 ‘안전가족 인증제’시행 등 주민들의 일상 속 안전을 확보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연계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돼 동력형 놀이기구인 ‘코스터카트’의 2월 준공을 시작으로 공중보행교 ‘고래등길’, 미디어파사드 ‘The Wave’, 가족형 숙박시설‘고래잠’등 5개 시설물이 순차적으로 완성돼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체류형 관광인프라를 강화한다.
특히 제30회를 맞이한 울산고래축제는 생태문화와 미래기술을 융합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의 정체성을 가지고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외황강 문학상 당선작‘처용의 바다’를 활용한 북콘서트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주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예술주간’도 매월 왕생로 버스킹존에서 운영한다.
주민의 일상 속 문화누림을 위해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이 1인당 연간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되고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범위(19세 → 19~20세)와 금액(15 → 20만 원)도 대폭 확대된다.
경제·일자리 분야에서는 구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과 여성, 신중년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AI 활용 취·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희망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사업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울산남구 소상공인’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개설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경영안정자금 지원도 지속 운영한다.
보건·복지·교육분야에서는 전국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로 호평받은 편의점을 복지창구로 활용한‘희망ON나’사업의 1인당 지원금액을 연 24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확대하고 청년층 맞춤형 일상회복 사업도 새롭게 시행한다.
저소득층 아동의 문화누림을 위해 관내 축제·행사장에서 사용가능한 1인당 5만원 상당의‘장생이 쿠폰’을 제작·배부하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남구형 통합돌봄 사업인 ‘울남 케어넷’등 수요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다양한 신규 시책을 추진한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 급식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사랑방인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만성질환자·건강위험군 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 요리교실인 ‘장생이 셰프 건강쿡’을 운영한다.
남구 거주·생활 청년을 대상으로‘청년 장생학교’사업을 운영해 정서적 여유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울산 최초로 최장 12년간 지원하는 ‘우듬지 인재키움 장학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주민생활분야에서는 공동주택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소음방지 매트 시공비용을 기존 2자녀 이상 세대에서 1자녀 세대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예고제, 지방소득세 자진신고 제도, 미등기 토지조회 서비스 등 납세와 재산권 관련 편의시책도 새로 마련했다.
남구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여건과 강도 높은 예산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도 구민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좋은 시책을 최대한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기분 좋은 변화를 체감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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