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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래구 전통시장에서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받으러 가자! |
[메이저뉴스] 부산 동래구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동래구 소재 동래시장, 수안인정시장, 사직시장, 안락상가시장이 부산광역시 주관‘2025년 전통시장 소비진작 환급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 위축에 대응해 전통시장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정 금액(7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부산 전통시장 100곳에서 진행되며, 동래구 4개 시장도 함께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당일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4만 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7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권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환급 장소는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은 동래가구백화점 건물 1층(수안동 421-70)이며, 사직시장은 상인회 사무실(사직북로34번길 48), 안락상가시장은 시장 건물 내 중앙 마당(충렬대로410번길 21)이다.
예산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초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동래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도 받아보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가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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