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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청 |
[메이저뉴스] 전남 곡성군이 (예비)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넥스트런(Next Run)’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기초 역량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실무 중심형 교육과정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오는 25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13시~17시),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내용으로는 실무 중심의 창업 관련 핵심 주제 교육(고객 분석과 시장조사, 창업 기초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와 창의성을 결합한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전문 멘토단의 1:1 개별 컨설팅이 5회 제공되어 창업자의 요구에 맞는 사업아이템 구체화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시장분석, 브랜딩 전략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의 50% 이상을 수료하면, 2026년 곡성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넥스트런은 단순한 창업 교육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창업 출발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지역 내 잠재 창업가들이 전문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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