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전국회원대회서 다수 수상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5-09-14 17: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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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행정안전부 장관·중앙회장 표창 등 다수 수상 쾌거
▲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가 지난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메이저뉴스]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바르게 중앙회장 표창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위대한 국민,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을 되새기고,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포항시협의회에서는 문정숙 환여동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종원 연일읍위원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이종원 연일읍위원장, 김광숙 대송면위원장, 우영안 두호동위원장, 김용관 여성회 사무장이 각각 바르게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속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건전한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 특히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모범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

진승하 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희생이 있었기에 이번과 같은 값진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운동을 이어가 더 밝고 건강한 포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시민의식 함양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선진시민운동 결의대회·캠페인,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바른가정만들기운동, 바른생활안전시민문화제, 클린도시 도심환경개선사업, 사각지대 생활환경 개선사업, 저소득층 나눔행사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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