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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V 통합관제센터 워크숍 기념사진 |
[메이저뉴스]강원특별자치도는 시시티브이(CCTV) 통합관제센터 관계자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시시티브이(CCTV) 통합관제센터 워크숍’을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강릉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지자체 시시티브이(CCTV) 관제체계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관제기술을 활용한 도민 안전망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 중인 스마트강원 도시안전서비스와 연계해 최신 기술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에서는 시시티브이(CCTV) 지능형 관제 분야의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음과 같은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 인공지능(AI) 기반 지자체 시시티브이(CCTV) 관제지원시스템 구축 방향
∙ 지능형 시시티브이(CCTV) 활성화 전략
∙ 케이-인공지능(K-AI) 도시정책 방향 및 스마트도시 추진 전략
∙ 인공지능(AI) 관련 국책 연구개발 현황과 향후 전망 등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스마트강원 도시안전서비스는 산불, 재난, 범죄예방 등 다양한 도시안전 데이터를 연계·활용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양 안전, 실종자 추적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운영 사례와 산림청·법무부 등 관계기관과의 연계 확대 성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인공지능(AI) 기반 관제기술의 고도화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스마트강원 도시안전서비스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하고 지능화된 관제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이 지자체 현장의 의견을 모으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 안전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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