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희망2026나눔캠페인 1호 기부는 북구사랑기업에서...총 4천만 원 쾌척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5-11-30 18: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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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사랑기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민생경제회복상생기금에 각 2천만 원씩 기탁
▲ 광주광역시북구청

[메이저뉴스]광주광역시 북구가 북구사랑기업으로부터 4천만 원을 기탁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북구사랑기업’은 북구 소재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 조성된 단체로 현재 49개 기업이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중소기업을 도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됐다.

기탁금 4천만 원은 북구사랑기업 소속 기업들이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매달 10만 원씩 모금해 온 재원에서 마련됐다.

이는 북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민생경제회복상생기금으로 각 2천만 원씩 기부돼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경영위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기탁식은 1일 오후 1시 30분 북구청에서 진행된다. 기탁식에는 문인 북구청장과 북구사랑기업 양현 단장 및 회원사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구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지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박차를 가해 구 목표액인 10억 7천만 원 모금을 조기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양현 단장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십시일반으로 모인 기탁금이 적재적소에 쓰여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북구사랑기업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연말연시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사랑기업은 출범 이후 영남 산불 피해 성금 모금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올해 총 5,35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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