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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로드 발전소 일대에서 열린 아웃리치 활동에 참여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
[메이저뉴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6일 오후, 홍대입구역 인근 레드로드 발전소 일대에서 진행한 ‘멘헤라 문화 대응 청소년시설 연합 아웃리치’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과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해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와 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마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는 스트레스 해소 심리 상담 부스와 키링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 포토존 등이 청소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또한 레드로드 발전소 2층에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AI 기반 마을 동화 전시’와 ‘디지털 프로필 콘텐츠 전시’, 캐리커처 체험 등이 진행됐다.
아웃리치에 참여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함께 지켜야 한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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