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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2025년 제1회 적극·혁신 통합 경진대회 개최 |
[메이저뉴스]고성군은 9월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적극·혁신 통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읍·면에서 추진 중인 27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실시한 후, 이 중 우수사례 선정된 8건을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발표했다. 이후 제3회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2건이 선정됐다.
발표된 사례는 △고성읍 '작은 소방관,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 설치' △삼산면 '우리동네 농어업 이동 접수창고 운영', '찾아가는 자원 재활용품 교환사업' △영현면 '자율방역단 운영' △영오면 '주민공유공간 다락(多樂) 조성 및 운영' △회화면 '폭염기간 생수냉장고 운영' △거류면 '새벽 산불예방 홍보단 운영','주소변경 기초주거급여수급자 원스톱 급여연계'이다.
이 중에서 산불취약 시간대인 새벽에 효율적으로 산불예방 홍보를 추진한 거류면의'새벽 산불예방 홍보단 운영'과, 사용되지 않던 공공건축물을 주민의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바꾼 영오면의 '주민공유공간 다락(多樂) 조성 및 운영'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류해석 부군수)은 “고성군 전체 공무원은 항상 군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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