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인헌 괴산군수, 고병원성 AI 방역현장 방문 |
[메이저뉴스]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난 17일 고병원성AI, ASF 등 가축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설치한 사리거점소독소를 방문했다.
이날 송 군수는 소독 실시상황과 소독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현장 근무자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전국 9개 시·도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45건 발생하고, 겨울 철새 도래에 따라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위중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괴산군은 고병원성 AI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28일까지를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거점소독소 2개소 및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괴산증평축협 공동방제단과 군 소독차량 등 총 5대를 동원해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현재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우리군도 AI 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방역의 최일선인 소독시설의 철저한 운영만이 AI를 예방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소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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