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연수 |
[메이저뉴스]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29일 진주시 능력개발관에서 서부권역 ‘경남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도내 평생학습 참여자들이 배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배움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올해는 4개 권역별(동·서·남·북)로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29일 열리는 서부권역 연수회는 참여 동아리 소개를 시작으로 지난해 활동실적이 우수한 동아리 활동사례와 평생학습 이후 실생활 활용 방안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활동사례를 발표하는 ‘피움’은 캘리그라피 학습자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7년간 매주 동아리 모임을 열며 봉사활동 등 배움의 가치를 지역에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이진희 경남대 교수의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동아리 구성원 간 소통역량 강화’ 특강과 ‘드림캐쳐 만들기’ 등 동아리 네트워크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전 진흥원장은 “경남도 내 다양한 주제를 가진 동아리가 참여하고 교류하여 역량을 강화하는 장을 만들어 자발적 학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평생학습에 참여한 도민이 배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배움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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