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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면 달마다 오는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22일 10시 신청창 오픈 청주공예비엔날레로 더 풍성 |
[메이저뉴스]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2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9월의 두 번째 투어객 모집에 들어간다.
청주문화재단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진행해 온 ‘달밤투어’는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문화제조창의 시그니처 야간 프로그램으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9~10월에만 월 두 차례씩 진행한다.
지난 17일 9월의 첫 투어객 모집에도 순식간에 모집인원의 두 배가 신청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9월의 두 번째 투어일은 24일이다.
저녁 7시에 출발해 문화제조창 본관 4층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연계 전시 ‘재미 짓기’와 ‘키르기즈공화국 ODA 기획전’ 도슨트 투어를 거쳐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새활용공예비엔날레’와 공예 워크숍까지,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더 풍성하게 진행하는 이번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는 선착순 30명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청주문화재단 누리집과 웹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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