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광명시을) |
[메이저뉴스]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광명시을)이 오는 12월 13일 오후 지역사무실에서 2025년 마지막 ‘경청의 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청의 날’은 김남희 국회의원의 정례 소통 프로그램으로 하안·소하·일직동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제안–답변–실행의 과정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해왔다.
올해 총 5회 진행된 ‘경청의 날’에는 다양한 주민의견 91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47건(51.64%)이 해결됐고, 44건(48.35%)은 현재 후속 조치가 진행 중이다. 접수된 의견은 생활불편 개선, 재개발·재건축, 복지정책, 도로·교통 등 지역 현안이 가장 많았다.
김남희 의원은 “올해 경청의 날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2025년 마지막 경청의 날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광명을 위한 이야기’를 편하게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경청의 날은 하안·소하·일직동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문의 전화로 방문 시간과 상담 내용을 전달하면 보다 원활한 참여가 가능하다.
▣ 행사 개요
일시: 12월 13일(토) 오후 1시 ~ 5시
장소: 김남희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광명시 범안로 1050, 성보프라자 402호)
문의: 02-897-4101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회)
김남희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광명의 미래를 만든다”며 “소중한 제안과 고민을 듣고 더 나은 하안·소하·일직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경청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