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통합성과보고회 개최 |
[메이저뉴스]충북도는 21일 청주 S컨벤션에서 사업 수행기관 및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통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컨소시엄 지역(청주, 진천, 음성) 내 ‘22년 고선패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발전을 위한 의견수렴 및 ‘23년 사업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올해 고선패사업에 위기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과 연계한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등의 부문사업에 국비 52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65.55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선제적인 일자리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또한, 선제적 위기대응 시스템 운영 및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 위기 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 등 3개의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도는 일자리창출 982명(목표 대비 108.6%), 인력양성(수료) 105명, 기업 109개사를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충북도 관계자는“올해 3년차 고선패사업은 위기기업 및 위기근로자 지원 및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했다”며, “내년에는 그 동안의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수요를 적극 수렴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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