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행안부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 2년 연속 선정

최정례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3 1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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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치매 케어 Home 플랫폼 구축 확산 ‘주민건강·안전개선 분야’ 혁신성과
▲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 활용 장면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동대문구 ‘SMART 치매 케어 Home 플랫폼 구축’ 사업이 올해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해 ‘대형폐기물 Smart 배출’ 사업이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2020년부터 국정목표 실천·정부혁신·경진대회 등 각종 평가를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 중 주민생활 불편 해소와 주민편익 증진 등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선정하여 성과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동대문구의 ‘SMART 치매 케어 Home 플랫폼 구축’ 사업은 이 중 '주민건강·안전개선'부분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Smart 치매 케어 Home 플랫폼 구축’ 사업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발생한 치매관리 부재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IoT기술을 활용하여 가정에서도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이용하며 치매관리를 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한것이다. 세부 사업으로 인공지능(AI) 24시간 맞춤형 치매돌봄 서비스와 유튜브 활용 QR 인지프로그램 BOOK 서비스가 있다.

인공지능(AI) 24시간 맞춤형 치매돌봄 서비스를 위해 도입된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는 음성 인식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두뇌톡톡 인지훈련 ▲약 복용 관리 ▲말벗서비스 ▲정보제공 콘텐츠 ▲긴급구조요청 SOS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구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스피커 아리아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총 257가구에 보급하고, 서울 4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경기도, 충청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등 13개 시도에도 확대 보급하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센터 직원, 도심권50+센터 건강코디네이터, 치매극복선도봉사모임 한국외국어대학교 로타랙트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스피커 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또 다른 서비스인 유튜브 인지프로그램 BOOK ‘가치해요’는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고위험군이 시공간 제약 없이 가정에서도 센터의 질 높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대상자들은 사전 배포된 키트와 QR코드를 활용하여 전문 치료사가 자체 개발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유튜브 영상으로 보며 따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전국 93개소 치매안심센터와 유관기관에 200부 이상의 키트가 배부됐다.

구 관계자는 “헬스 케어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IoT 기술을 기반으로 우울감과 소외감을 완화하는 돌봄체계를 구축한 것이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Smart 치매 케어 Home 플랫폼 구축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상의 삶에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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