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2-09-01 1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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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정 나누고 효 미덕 살리기 위해 앞장
▲ 신암면 공동묘지 벌초 작업 모습

[메이저뉴스]예산군 신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월 31일 신암면 신택리에 위치한 공동묘지 무연분묘 벌초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신암면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추석을 앞두고 돌보는 사람이 없어 방치된 무연분묘 벌초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정렬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추석 맞이 공동묘지 무연분묘 벌초를 통해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고 효의 미덕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천우 신암면장은 “바쁜 시기에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한마음으로 벌초 봉사활동에 힘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신암면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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