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및 솔라페스티벌 행사장 전기시설 안전관리 걱정“끝” |
[메이저뉴스]충청북도는 5일 2022년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와 솔라페스티벌의 성공 개최와 전기안전 무사고, 무재해 실현을 위해 도내 전기관련 유관기관과 ‘상생발전 기술업무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 등 지역의 전기분야를 총괄하고 관리‧지원하는 유관기관이 모두 참석해 두 행사를 무사고ㆍ무재해의 안전한 행사로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업무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전기안전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기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협약에 참여한 기관에서는 자체보유한 장비와 기술인력을 엑스포행사장의 안전점검, 관리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창복 충북도 신성장산업국장은 “대규모 행사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규모 국제행사를 목전에 둔 시점에 지역에 전력기반시설을 총괄 지원하는 전기유관기관에서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원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행사의 성공개최로 보답함은 물론 협약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열리고, 솔라페스티벌은 올해 11번로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유기농과 스마트 솔라팜의 만남’을 주제로 괴산읍 엑스포광장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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